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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 공장과 암

xevaikr 2026. 8. 31. 18:32

익산 장점마을 집단발암사건 사례사건 개요: 

전북 익산시 장점마을 인근 비료 공장에서 역한 냄새가 진동한 뒤, 전체 주민 99명 중 22명에게 암이 발병하고 14명이 사망했습니다.

원인 물질: 공장에서 퇴비로만 써야 할 담뱃잎 찌꺼기인 연초박을 불법 고온 건조(300℃ 이상)하면서 제1군 발암물질인 다환방향족탄화수소(PAHs)와 담배특이니트로사민(TSNAs)이 발생했습니다.

정부 입장: 환경부는 이 유해 물질이 대기와 마을 환경을 오염시켜 주민들에게 암을 유발했다고 공식 판명했습니다. 이는 환경오염으로 인한 집단 암 발병(비특이성 질환)을 정부가 인정한 첫 사례입니다.

일반적인 퇴비 공장 악취와의 차이정상적인 발효: 일반적인 축산분뇨나 유기질 퇴비 시설에서 나는 냄새는 주로 암모니아, 황화수소 등 질소·유황계 악취 물질입니다.

발암 위험성: 정상적인 호기성·혐기성 발효 과정에서 나는 악취 자체만으로는 위와 같은 특수 발암물질(니트로사민 등)이 대량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핵심 문제: 냄새를 유발하는 일반 퇴비 공정 자체가 아니라, 금지된 유해 폐기물(연초박 등)의 불법 소각 및 건조 행위가 동반될 때 심각한 암 위험으로 이어집니다.

 

퇴비 공장은 더 심한 오염 냄세가 발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