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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digi 2015. 3. 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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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차' 마니아 놀라게 한 그차, '미니 슈퍼레제라' 나온다
전승용 기자  |  sy.jeon@motorgraph.com
승인 2015.03.17  12: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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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가 슈퍼레제라를 양산할 전망이다. 

16일(현지시각), 해외 자동차 매체들은 미니가 작년 5월 선보인 콘셉트카 슈퍼레제라 로드스터를 양산할 계획이라 보도했다. 구체적인 출시 시점은 2018년으로 내다봤다.

슈퍼레제라 비전 콘셉트는 미니와 이탈리아의 코치빌더인 '투어링 슈퍼레제라'가 공동으로 제작한 2인승 콤팩트 로드스터로, 영국의 디자인과 이탈리아의 장인 정신, 독일의 기술력이 더해져 독특한 모습을 갖췄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1960년대 로드스터를 연상시키는 클래식카에 가깝지만, 세부적으로는 최신 미니의 디자인이 적용됐다. 신형 미니 쿠퍼의 특징 중 하나인 LED 헤드램프 및 주간주행등, 라디에이터 그릴이 그대로 유지됐다. 또 실내에는 원형 계기반과 원형 디스플레이 등이 그대로 사용됐다. 차체는 알루미늄 합금이 주로 사용됐으며, 차체 패널은 카본파이버로 제작됐다.

파워트레인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3기통 1.5리터급 엔진 이외에 고성능 2.0 터보 엔진도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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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국인이 디자인한 벤틀리, 'EXP 10 스피드 6' 콘셉트카
김민범 기자  |  mb.kim@motorgraph.com
승인 2015.03.09  12: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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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틀리 EXP 10 스피드 6 콘셉트카

지난 3일(현지시간), 벤틀리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15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새로운 2인승 스포츠카 'EXP 10 스피드 6'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이 콘셉트카는 벤틀리 디자인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모델로, 벤틀리의 외관 및 선행 디자인 총괄 책임자로 부임한 한국인 디자이너 이상엽 디렉터가 맡은 첫번째 프로젝트라는 점이 화제다.

이상엽 디렉터는 "EXP 10 스피드 6는 벤틀리 고유의 전통을 계승하면서 미래지향적인 벤틀리의 디자인 비전을 보여주는 모델"이라며, "1920년대 벤틀리 초기 모델에서부터 현재까지의 모든 차들의 디자인적인 장점을 연구해 현대적으로 계승하기 위해 노력했다. 여기에 완벽한 비율, 비행기 날개에서 영감을 받은 면의 조화, 그리고 기능과 예술성이 조화를 이룬 디테일 등 구체적인 디자인 작업을 통해 한 눈에 벤틀리임을 알 수 있으면서도 누가 봐도 한 눈에 사랑에 빠질 수 있는 순수한 스포츠카를 완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 벤틀리 EXP 10 스피드 6 콘셉트카

한편,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성공한 한국인 자동차 디자이너로 알려진 이상엽 디렉터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를 졸업한 후 캘리포니아 파사데나 아트센터칼리지에서 디자인을 전공했다. 

벤틀리에 합류하기이전에는 폭스바겐그룹 아메리카의 캘리포니아 디자인 센터에서 수석 디자이너로 근무했으며, 폭스바겐그룹 합류 이전에는 GM에서 카마로, 콜벳 등의 새로운 디자인을 이끌면서 명성을 얻었다. 

이상엽 디렉터는 지난 2012년 12월 벤틀리의 외관 및 선행 디자인 총괄 책임자(Head of Exterior and Advanced Design)로 임명됐다.

▲ 벤틀리 EXP 10 스피드 6 콘셉트카
▲ 벤틀리 EXP 10 스피드 6 콘셉트카
▲ 벤틀리 EXP 10 스피드 6 콘셉트카 실내
▲ 벤틀리 EXP 10 스피드 6 콘셉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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